자녀익명6월 7일 오전 09:16
무료 사주를 보려고 가입했다가 글쓰기 기능도 있어서 익명으로 짧게 남겨봅니다. 요즘 사춘기 딸 때문에 혼자 속앓이를 하는 날이 많습니다. 아빠로서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, 막상 말을 꺼내면 잔소리처럼 들릴까 봐 조심스럽네요. 예전 같으면 붙잡고 이야기하려 했을 텐데, 요즘은 억지로 대화하려 하기보다 그냥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 다들 자녀와의 관계에서 이런 시기 겪으셨나요?